EV9은 3열 대형 SUV인데요. 이번 차량이 출시되면 기아가 현재 판매 중인 대형 SUV인 모하비가 단종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연기관의 배출가스 규제강화의 영향 때문으로 여겨지는데요. 대형 SUV EV9이 이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더불어 기아는 앞으로 5년 이내에 14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EV 9 외관 디자인

자연과 조화라는 슬로건에 맞춰서 디자인된 EV9은 정통 SUV 스타일의 외관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미했습니다. 특히 업사이클 소재를 이용한 주간 주행등은 반짝이는 별들을 형상화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되였고 일부는 범퍼를 파고드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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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아 자동차

  • 기아의 상징인 호랑이 코 그릴을 비롯해서 수직형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 등은 차체와 일체감 있게 배치되고 미 점등 시에는 차체 일부인 것처럼 숨겨져 있다가 시동을 켜면 점등 됩니다.

  • 상당히 각진 휠베이스는 정통 SUV의 느낌을 물씬 풍기며 22인치 휠이 들어가 있으며 휠은 3 포크의 삼각형 디자인으로 색다른 멋을 보여줄 것입니다.

  • 27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팝업 스튜어링, 시원하고 넓게 보이는 파노라믹 스카이로 루프 등이 적용됩니다.

  • 시트 등 외부 마감재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바닥재와 플라스틱병을 재생한 원단으로 만들어졌는데요. 1열은 시트는 슬림하게 설계가 되었기에 2열의 레그룸이 조금 더 넓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제원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자체 높이 1,790mm, 휠베이스 3,100mm로 기아의 모하비보다 더 큰 플래스쉽 대형 SUV 전기차인데요. 1회 충전으로 최장 540km 달릴 수 있도록 목표를 잡고 있으며350KWh 배터리로 초고속 충전 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30분 내외로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EV9의 배터리는 국내 기업인 SK 온 배터리가 얹어질 예정입니다.


🚘 출시 예상 가격

사양과 모델에 따라 6,500만 원에서 9,1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며 기아 최초로 레벨 3단계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과 HDP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소프트웨어 선택 구매 FoD서비스 업데이트, 범위가 확대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기아의 EV9에 대해서 간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티저 공개부터 소비자의 관심이 높았는데요. 하지만 책정된 가격으로 볼 때 전기차 보조금이 100%가 아니라는 점이 조금 아쉽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입니다. 몇 달 뒤면 만나보게 될 기아 EV 9의 전기차 플래그쉽 SUV를 많은 분이 기다리셨을 텐데요. 뜨거운 감자가 될지 빛 좋은 개살구가 될지는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